[포토] 붕대 감은 여우

멸종위기 1급 야생생물인 토종여우 한 마리가 경북 영주시 소백산국립공원 자연적응훈련장에서 타원형 덫인 ‘창애’에 다친 앞다리를 치료받고 있다. 20일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우 복원을 위해 2012년부터 모두 18마리를 소백산에 방사했지만 밀렵도구와 농약 등에 잇따라 희생돼 현재 6마리만 남아있다고 밝혔다. 환경부 제공

멸종위기 1급 야생생물인 토종여우 한 마리가 경북 영주시 소백산국립공원 자연적응훈련장에서 타원형 덫인 ‘창애’에 다친 앞다리를 치료받고 있다. 20일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우 복원을 위해 2012년부터 모두 18마리를 소백산에 방사했지만 밀렵도구와 농약 등에 잇따라 희생돼 현재 6마리만 남아있다고 밝혔다.

환경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