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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포토] 42년 만에 최악 가뭄···위성사진으로 본 소양강댐

등록 2015-03-31 11:06수정 2015-03-31 15:26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3호가 찍은 소양강댐 영상을 31일 공개했다. 지난 22일 촬영된 이 영상에는 최근 가뭄으로 강바닥의 모래가 드러나고 수심도 얕아진 소양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목적실용위성 2호가 2012년 4월 촬영(위쪽)과 영상과 비교하면 확연한 수량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3호가 찍은 소양강댐 영상을 31일 공개했다. 지난 22일 촬영된 이 영상에는 최근 가뭄으로 강바닥의 모래가 드러나고 수심도 얕아진 소양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목적실용위성 2호가 2012년 4월 촬영(위쪽)과 영상과 비교하면 확연한 수량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3호가 22일 촬영한 소양강댐 물줄기 영상.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지역에 닥친 극심한 가뭄으로 강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과 강원 인제의 3월 강수량은 각각 7.1㎜, 5.1㎜로 평년(1980~2010년 30년 평균)의 15% 안팎에 불과하다. 아리랑 2호가 2012년 4월20일에 촬영한 영상과 비교하면 수량에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 아리랑 3호는 2012년, 2호는 2006년에 발사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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