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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포토] 그린피스, 한국 에너지정책 비판 ‘레이저 시위’

등록 2015-04-08 22:02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의 심각성을 알리고 석탄발전을 확대하려는 한국 정부의 에너지정책을 비판하기 위해 8일 저녁 인천 옹진군 영흥석탄화력발전소에 ‘침묵의 살인자 석탄발전 OUT(아웃)’이라는 문구를 초록색 레이저로 쏘고 있다. 한국은 2015년 현재 총 53기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고 2020년까지 24기를 증설할 계획이다. 석탄발전은 국내 전력 생산량의 39%를 차지한다. 인천/김명진 기자 <A href="mailto:littleprince@hani.co.kr">littleprince@hani.co.kr</A>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의 심각성을 알리고 석탄발전을 확대하려는 한국 정부의 에너지정책을 비판하기 위해 8일 저녁 인천 옹진군 영흥석탄화력발전소에 ‘침묵의 살인자 석탄발전 OUT(아웃)’이라는 문구를 초록색 레이저로 쏘고 있다. 한국은 2015년 현재 총 53기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고 2020년까지 24기를 증설할 계획이다. 석탄발전은 국내 전력 생산량의 39%를 차지한다. 인천/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의 심각성을 알리고 석탄발전을 확대하려는 한국 정부의 에너지정책을 비판하기 위해 8일 저녁 인천 옹진군 영흥석탄화력발전소에 ‘침묵의 살인자 석탄발전 OUT(아웃)’이라는 문구를 초록색 레이저로 쏘고 있다. 한국은 2015년 현재 총 53기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고 2020년까지 24기를 증설할 계획이다. 석탄발전은 국내 전력 생산량의 39%를 차지한다.

인천/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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