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동네이야기] > ‘제3회 학교숲의 날’ 외

◎‘제3회 학교숲의 날’ 행사 개최= 생명의숲국민운동은 산림청, 유한킴벌리와 함께 5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 구월서초등학교에서 ‘제3회 학교숲의 날’ 행사를 연다. ‘학교숲의날’ 행사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숲이 있는 친자연적인 공간,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전국 380개의 학교숲 시범학교와 초·중·고등학교에서 참여하는 올해 행사에서는 △학교숲을 활용한 공개 수업 △숲을 활용한 놀이 △전시·학교 숲 조성을 위한 워크숍이 열린다. 또 도시녹화와 생태적 문화교육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는 한국비오톱연구센터, 인천의제21, 환경보전협회, 에코샾홀씨, 자연과 디자인 등의 단체가 참여한 환경 전시마당도 마련된다. 문의 [phone].

◎환경연합 노래모임 ‘솔바람’ 공연= 생명과 평화를 노래하는 환경연합 노래모임 ‘솔바람’은 9일 오후 4시와 6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대학로 질러홀에서 10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입장료는 5천원. 문의 노승영(02)735-7000.

◎한강 사랑 티카사진 컨테스트= 환경정의는 21일까지 한강을 사랑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강 물길따라~~찰칵’이라는 주제로 디지털카메라 사진 컨테스트를 진행한다. 공모할 내용은 생태계의 보고인 한강유역과 습지의 아름다움을 담은 미발표 작품으로,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수상작 발표는 다음달 4일이며, 수상자들에게는 모두 200만여원 상당의 경품이 수여된다.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