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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중부 내륙 등 곳곳 짙은 안개…“출근길 교통 안전”

등록 2015-05-20 00:16수정 2015-05-20 01:36

서울 여의도 일대에 안개가 가득하게 내려앉은 모습. 한 시민이 국회의사당 앞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여의도 일대에 안개가 가득하게 내려앉은 모습. 한 시민이 국회의사당 앞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늘(20일) 아침은 중부 내륙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들이 있으니 출근길 교통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어제 밤부터 오늘 아침 사이 내륙 일부 지역의 경우 대기가 습한 가운데 기온이 떨어지면서 복사냉각에 의해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고, 해안지역에도 해무가 유입돼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남해상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도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주요 지역들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광주 13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제주 15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강릉 21도 △대전 24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4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가 대체로 청정한 상태를 유지해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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