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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뜨거운 5월…대구·영남지역 올해 첫 폭염 주의보

등록 2015-05-25 11:19

서울숲 바닥분수대에 놀러온 한 아이가 물줄기를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서울숲 바닥분수대에 놀러온 한 아이가 물줄기를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대구·영남 일부지역 낮 최고기온 33도 넘어
대구·영남지역에 올해 첫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25일 “남서류에 의한 따뜻한 공기의 유입과 따가운 햇볕에 의해 대구와 영남 일부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고 26일에도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날 폭염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대구와 경남 창녕군, 밀양시, 경북 경주시, 경산시, 영천시 등이다. 올해 들어 폭염 특보가 발령되기는 처음이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이틀 연속 33도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주의보를, 35도가 이틀 계속될 것으로 보일 때 폭염 경보를 발령한다. 기상청은 2008년부터 폭염특보를 그동안 6~9월에만 운영해왔으나 최근 더위가 일찍 시작하는 경향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5월에도 특보를 발령할 수 있도록 연중 운영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이근영 선임기자 ky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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