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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계속되는 미세먼지…전국 대체로 맑음

등록 2015-10-22 00:24

서울지역 미세먼지 최고 농도가 150㎍/㎥에 이른 20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바라본 시청 일대가 뿌옇게 흐려져 있다.  연합뉴스
서울지역 미세먼지 최고 농도가 150㎍/㎥에 이른 20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바라본 시청 일대가 뿌옇게 흐려져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22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움직이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강원도 영동과 경상북도 동해안은 동풍이 불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비(강수확률 70∼80%)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6∼26도로 전날과 비슷하나 강원도와 경상북도만 다소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그간 축적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나쁨’이 예보됐다. 강원 영동과 영남권은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천식을 앓는 어린이나 노인은 평소보다 자주 흡입기를 사용해야 하며,눈이 아프거나 기관지에 통증이 있는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반인도 장시간 실외활동은 삼가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동부 먼 바다, 동해 먼 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동해안에서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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