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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30일 전국 맑음…쌀쌀한 가을 바람 조심!

등록 2015-10-29 23:40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스카프를 여미며 쌀쌀해진 가을 바람을 막고 있다. 기상청은 30일 아침 경기도 가평 최저기온이 영하 3도, 서울 3도를 기록하는 등 반짝 추위가 주말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스카프를 여미며 쌀쌀해진 가을 바람을 막고 있다. 기상청은 30일 아침 경기도 가평 최저기온이 영하 3도, 서울 3도를 기록하는 등 반짝 추위가 주말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금요일인 30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에 중부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경북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1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6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특히 가평·철원 영하 3도, 포천·연천·파주·양주·화천·양구 영하 2도 등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전국이 청정한 대기상태를 유지하면서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제주권이 ‘보통’, 그 밖의 권역은 ‘좋음’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서부서쪽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 동해 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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