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주교들이 6일 오후 4시께 낙동강으로 흘러들어가는 경북 예천군의 내성천에서 함께 발을 담그고 있다. 염수정 추기경과 조환길 대주교(대구) 등 천주교 주교 13명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칠곡보(경북 칠곡군 약목면), 해평습지(경북 구미시 해평면), 구미보(경북 구미시 선산읍 원리), 내성천(경북 봉화군~예천군) 등을 찾아 역행침식 등 4대강 사업 뒤 낙동강의 변화를 직접 보며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천주교주교회의는 4일부터 18일까지 ‘주교 현장 체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4대강 사업으로 변한 낙동강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제공
천주교 주교들이 6일 오후 4시께 낙동강으로 흘러들어가는 경북 예천군의 내성천에서 함께 발을 담그고 있다. 염수정 추기경과 조환길 대주교(대구) 등 천주교 주교 13명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칠곡보(경북 칠곡군 약목면), 해평습지(경북 구미시 해평면), 구미보(경북 구미시 선산읍 원리), 내성천(경북 봉화군~예천군) 등을 찾아 역행침식 등 4대강 사업 뒤 낙동강의 변화를 직접 보며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천주교주교회의는 4일부터 18일까지 ‘주교 현장 체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4대강 사업으로 변한 낙동강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