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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전국 흐리고 비·눈…밤부터 기온 ‘뚝’

등록 2015-12-02 01:06

수요일인 2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아침에 서울·경기도에서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낮에는 강원 남부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강원 북부 산간에는 비나 눈이 오겠다.

이 비는 중부지방은 2일 밤부터 3일 새벽 사이에, 남부지방은 3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남부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서 5∼20㎜, 예상 적설량은 강원 북부 산간에서 1∼3㎝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관리에도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0도로 전날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밤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내려가 3일은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3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낮에 서해상부터 물결이 점차 높아져 3일은 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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