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8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새벽 한때 구름이 많겠으며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5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전날 축적된 미세먼지에 대기정체가 더해져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다. 일평균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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