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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전국에 눈소식…아침 영하로 ‘뚝’

등록 2015-12-16 00:04

사진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사진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수요일인 16일은 전국에 눈이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새벽에 서해안과 경기 남부에서 눈(강수확률 60∼80%)이 시작돼 낮에 강원 영서남부와 충청 이남 서쪽 지방, 경상남북도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제주도와 전라남도,경북 내륙에서는 눈 대신 비가 내릴 수도 있다.

눈은 밤 들어 전라남북도 서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서울과 경기도는 낮까지, 충청 내륙은 밤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전북 내륙, 제주도 산간에 다음날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9도로 전날보다 많이 떨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해상과 남해 먼바다, 제주도 전해상, 동해 먼바다에서 1.

5∼5.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낮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서해상과 남해상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가 치는 한편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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