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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성탄절 바람불어 쌀쌀…미세먼지는 해소

등록 2015-12-25 00:47

성탄절인 25일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바람이 불어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권으로 내려가 영하 6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 기온은 2∼10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그동안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해왔지만 낮부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지며 춥겠다.

중부 서해안은 늦은 밤에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는 0.5∼2.5m로 일겠다.

대기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그동안 축적됐던 미세먼지는 해소돼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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