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도토리 함부로 가져가지 마세요

등록 2005-10-19 17:28

"다람쥐에게 도토리를 돌려줍시다"

광주시는 19일 등산객들의 야생 열매류 무단 채취행위 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산하 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와 자치구 등에 자체 단속계획을 세우도록 공문을 보냈다.

특히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시민들이 유명산에 올라 도토리 등을 채취하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보고 집중적인 계도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자연공원법은 각종 야생 열매류와 희귀 수목을 채취하거나 반출하다 적발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나무 열매나 산채, 약초, 녹비, 버섯 등을 채취할 경우에도 산림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등산객들은 재미삼아 도토리를 줍지만 이는 다람쥐 등 개체수를 줄여 크게는 생태계 질서를 어지럽히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무등산공원관리소는 이날 현재 무등산의 단풍은 정상(천왕봉)과 장불재 등 고지대에서부터 물들어 서서히 내려오고 있으며 다음달 초에는 중봉 아래까지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손상원 기자 sangwon700@yna.co.kr (광주=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