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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전국이 ‘꽁꽁’…일부 지역 눈

등록 2016-01-22 23:52

한파가 몰아친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새빛섬 주변이 얼어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
한파가 몰아친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새빛섬 주변이 얼어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
토요일인 2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아침에 충청 이남 서해안에서 시작된 눈(강수확률 60∼90%)은 오후에 충남 내륙과 전라남북도 내륙, 제주도로 확대되겠다.

밤에는 경기 남부와 충청북도에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간 10∼40㎝, 충남 서해안·전라남북도·울릉도·독도 5∼20㎝, 충청남북도·제주도·서해5도 1∼5㎝, 경기 남부·경남서부내륙 1㎝ 등이다.

충청 이남 서해안에는 이미 다소 많은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23∼25일 사이 또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으니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바람이 전국 대부분에 강하게 불겠으니 해안·산간·내륙 지역 모두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에서 영하 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2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0∼5.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 동부 앞바다와 동해 앞바다에서는 0.5∼2.5m 수준이겠다.

오전에 서해상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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