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날씨] 매섭게 돌아온 ‘꽃샘추위’…칼바람에 기온 ‘뚝’

등록 2016-02-29 01:23수정 2016-02-29 01:23

함박눈이 내린 28일 오후 서울 덕수궁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설경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함박눈이 내린 28일 오후 서울 덕수궁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설경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월의 마지막날이자 월요일인 29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울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5도를 기록해 28일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9일 오후까지 곳곳에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 강원 영동에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눈(강수확률 60∼70%)이 오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0∼6.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 앞바다는 1.0∼3.0m로 일겠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