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진해 군항제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제 개막을 하루 앞둔 31일 오후 여좌천에 활짝 핀 벚꽃 사이를 관광객들이 지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오후부터 구름 많고, 경기북부 밤부터 빗방울
토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화창한 주말 날씨를 보인다.
이에 따라 5일 한식을 앞두고 성묘 가기에 좋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1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다만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이날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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