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4일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다.
그밖의 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남부 동해안과 충남, 남부 지방에 새벽에 비(강수확률 50∼70%)가 내리다 아침에 대부분 그친다.
전라 일부 지역에서는 낮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2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고,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2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북, 전북은 ‘나쁨’, 그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