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날씨] 푹푹 찌는 찜통더위…서울 낮 최고 33도

등록 2016-07-09 00:43

토요일인 9일 전국은 전날에 이어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는 대체로 맑고, 그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햇볕으로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더우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3.0∼4.0m로 매우 높게 일고,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에서는 1.5∼3.0m로 높게 인다.

그 밖의 해상은 0.5∼2.5m 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