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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폭염에 지글지글…중부지역 최고 33도

등록 2016-07-20 00:00

폭염에 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도심.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폭염에 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도심.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수요일인 20일 전국에 폭염이 지속돼 중부 지역일부는 기온이 33도까지 오른다.

 더위는 21일 오후 북한에서 장마전선이 남하한 후에야 좀 가실 전망이다.

 제주도는 새벽 한때 강수확률 60%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충남서해안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이날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일부 중부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전날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우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2.0∼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중부앞바다와 서해남부먼바다에서는 1.0∼3.0m로 점차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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