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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포근한 겨울…남해·동해엔 돌풍이

등록 2016-12-19 01:28

월요일인 19일은 기온이 전날보다 오르면서 포근한 겨울이 이어진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서쪽 지방에서 비(강수확률 60∼70%)가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된 이후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는 5∼20㎜, 그 밖의 전국 지역은 5㎜ 내외다.

영하권에 머물던 아침 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 한층 더 포근함이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8도로 전날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 상과 동해 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서해 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권역이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보통'수준을 나타내겠으나 중부 일부 지역은 오전 대기 정체로 일평균이 '나쁨'을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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