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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설 연휴 첫날 눈·비 그친 후 미세먼지 ‘나쁨’

등록 2017-01-27 00:25

설 연휴 첫날이자 금요일인 27일은 전날 밤부터내린 눈이나 비가 아침에 그치고 낮에는 맑을 전망이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강원도 산지 등에는 3∼10㎝,강원 동해안과 충청도, 전북 내륙, 경북 내륙, 제주도 산지에는 1∼5㎝ 눈이 예측됐다.

서울, 동부를 제외한 경기도, 전남 동부 내륙, 경남 북서 내륙, 서해5도에는 1㎝ 내외로 적은 눈이 예상됐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강원도 산지, 서해5도에는 눈 대신 비가 5∼10㎜가량 내릴가능성도 있다.

그 밖의 전국에도 5㎜가량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됐다.

비나 눈이 오는 곳에는 도로나 교량이 얼 가능성이 크니, 귀성길 혹은 귀경길에오른 경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새벽에 중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예상되니 이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을 관리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8도∼영상 5도로 전날보다 7도가량 오른다.

낮 최고 기온은 영하 2도∼영상 10도로 전날과 비슷한 평년 수준으로 전망됐다.

이날 새벽부터 오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북서풍을 타고 서쪽에서 유입된 황사가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 권역에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전 권역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도 나타날 수 있으니, 야외활동을 할 경우마스크를 지참할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1.5∼4.0m, 남해 먼바다에서 1.0∼3.0m, 동해먼바다에서 1.5∼6.0m로 매우 높게 인다.

서해 상과 동해 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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