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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서울 이틀째 영하권…19일께 풀려

등록 2005-11-17 09:45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17일 아침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권을 맴돌고, 대관령이 -10도로 떨어지는 등 이틀째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경북 봉화가 -9도, 철원 -7.7도, 춘천 -5.6도, 서울 -1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다.

특히 전날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에 발령됐던 건조주의보가 전국으로 확대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대륙고기압 세력이 점차 약해지면서 오늘 낮기온이 어제보다 다소 높아지겠지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면서 "추위는 19일께나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종우 기자 jongwo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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