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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녹색동네이야기] 사랑의 땔감 나누기 봉사… 외

등록 2005-11-22 17:11수정 2005-11-23 13:54

◎ 사랑의 땔감 나누기 봉사 참여자 모집= 생명의숲은 26일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도원리에 사는 독거 노인들에게 땔나무를 전달할 봉사자 40명을 모집한다. 이들은 이들 마을 주변 숲에서 진행된 숲가꾸기 과정에서 베어져 방치되고 있는 나무를 모아 노인들에게 땔감으로 전달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인터넷(www.forest.or.kr)이나 전화(02-3673-3236)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없다. 문의:(02)735-3232.

◎ 피스·그린 보트 무크지 출판기념회= 환경재단은 23일 저녁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일본의 피스보트와 함께 광복 60돌을 기념해 8월12일부터 27일까지 ‘아시아 평화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한 ‘피스·그린 보트’행사를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쓰고 찍은 글과 사진으로 기록한 무크지 출판기념회를 연다. ‘피스·그린 보트’는 한·중·일 3국의 저명인사와 기업인, 대학생, 시민운동가 등 560명이 한 배에 타고 한국의 부산과 인천, 중국의 단둥과 상하이, 일본의 오키나와와 나카사키를 항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문의:(02)725-4884.

◎ 독일 시민풍력발전소 건설과 운영 강연= 에너지대안센터는 독일 시민풍력발전소의 선구자이자 방사능의 생체 위해성 전문가인 볼프강 쾬라인 박사를 초청해 24일 저녁 7시 서울 정동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1층 교육장에서 시민풍력발전소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강연회를 연다. 쾬라인 박사는 1991년 독일 뮌스터에서 이웃 주민과 힘을 합쳐 풍력발전기를 한 대 세운 이래 여러 시민들의 출자를 받아 수천㎾급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했으며, 1999년 초부터 6년 간 독일 연방정부 방사능방어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문의:(02)394-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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