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날씨] 중부지방 낮부터 비…바람 많이 불어 체감온도 ‘뚝’

등록 2017-11-24 20:06

토요일인 25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충청북부는 낮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영서·서해5도에서 5∼10㎜, 강원영동·충청도에서 5㎜ 안팎이다.

강원산지와 강원영서북부에서는 비 대신 눈이 내려 1∼3㎝ 두께로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4∼15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평년보다 2∼6도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해안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오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인다. 서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의 파고는 각각 1∼4m와 1.5∼4m, 남해 먼바다는 1∼2m로 예상된다.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필요하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