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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22일 밤부터 흐려져 서울·경기 1∼5㎝ 눈

등록 2018-02-21 21:53

낮 최고 5∼9도 평년과 비슷…건조한 날씨 이어져 화재 '주의'
목요일인 2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 지방은 밤부터 흐려져 눈이 내릴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 충청, 서해5도에서는 밤사이 1∼5㎝의 눈이 오겠고, 대관령 등이 있는 강원 영서는 23일 아침까지 2∼7㎝의 적설량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밤부터 23일 아침 사이에 중부 내륙 일부에서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다"면서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2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0도∼영하 1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5∼9도로 예상된다. 평년 기온과 비슷한 수준이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만큼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21일 오후 기준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다.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이어진 탓에 화재 위험이 크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23일까지 서해안과 강원 산지, 동해안 등에서는 바람도 강하게 분다. 서해상과 동해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는 파고가 최대 2.5m까지 예상된다.

한편,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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