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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월요일 대체로 맑고 포근…내륙 일부 새벽에 안개 ‘주의’

등록 2018-02-25 22:21

서울 9도·광주 14도까지 올라…건조한 날씨 속 '불조심'
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5∼14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할 전망이다.

다만, 강원 속초·고성·양양 등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동풍의 영향을 받아 오전 9시를 전후해 구름이 많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릴 수 있다. 26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9도∼영상 4도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낮지만,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서울은 낮에 9도까지 오르겠고 대전 11도, 부산 12도, 광주 14도 등이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면서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만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일부 중서부 지역에서는 대기가 정체되면서 밤에 농도가 다소 높아질 수 있다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2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경기 동부와 충북 등 일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곳곳에 낄 수 있다. 운전할 때 시야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강원 동해안과 충청 일부, 남부 지방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 특보가 25일 오후 현재 내려져 있다. 산불 등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가 0.5∼1.0m, 남해 앞바다가 0.5∼1.5m, 동해 앞바다가 0.5∼2.5m로 각각 예상된다. 동해 먼바다에서는 최고 3.0m까지 물결이 높게 일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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