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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맑고 따뜻한 어린이날…대구·포항 낮 최고 30도

등록 2018-05-04 20:11수정 2018-05-04 20:32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2018 서울동화축제에서 사랑의 어린이집 원아들이 환하게 웃으며 비눗방울을 잡고 있다. 백소아 기자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2018 서울동화축제에서 사랑의 어린이집 원아들이 환하게 웃으며 비눗방울을 잡고 있다. 백소아 기자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하'(立夏)이자 어린이날인 5일 전국이 대부분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6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평년보다 따뜻하겠다. 포항과 대구의 한낮 기온은 30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6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망했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중부지방과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동해 먼바다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1.0∼2.5m로 일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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