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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하얀 서울’ 제설대책 비상근무

등록 2005-12-04 00:29

인왕산ㆍ북한산길 양방향 통제
서울시 재해대책본부는 3일 오후부터 서울지역에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제설대책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서울시는 도로관리사업소, 시설관리공단, 각 자치구 등 33개 제설작업 기관 인력 3천600여명과 염화칼슘 3만8천포대, 차량 930대를 동원, 도로를 순찰하고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또 빙판길 교통사고를 우려, 3일 오후 9시10분부터 인왕산길과 북악산길 양방향을 통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적설량은 4일 0시 기준 7.6㎝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2∼5㎝의 눈이 내리고 있으며 4일 새벽까지 2∼7㎝가 더 내릴 전망이다.

서울시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체인 등 월동장구를 갖출 것과 `내 집앞, 내 점포앞 제설작업'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훈상 기자 hs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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