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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펄펄 끓는 ‘불금’…물 충분히 드세요

등록 2018-07-19 20:48

낮 최고 38도 예상…전남·영남에는 미세먼지 '나쁨'
금요일인 20일 전국은 전날보다 더 심한 수준의'가마솥 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오르고, 최고기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곳도 32도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구 38도, 구미·포항·안동 37도 등 경북 지방에는 37∼38도 수준의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도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치솟으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도 계속된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이 장기간 지속하면서 기온이 더욱 상승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열사병·탈진·식중독 등 건강 이상과 농수산업 분야의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폭염 대응요령을 적극적으로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도 21∼27도로 평년보다 최고 4도가량 높겠다.

전남·영남권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이겠으나, 충북·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으로 바뀔 수 있다.

아침까지 서해안 등 지역에는 안개가 예상돼 교통안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모든 해상에도 안개가 짙게 끼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을 할 경우 최신 기상정보에 유념해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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