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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다시 찾아온 폭염 낮 최고 36도…중부지방엔 비

등록 2018-08-20 20:08수정 2018-08-20 20:09

화요일인 21일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는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남 북부에는 5∼40㎜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와 김천, 청주 등의 한낮기온은 36도까지 오르겠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 영동과 일부 경북과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위가 이어지겠다"며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설명했다.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사이에도 충분히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있겠다.

이날 오전까지 서해 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겠다.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제주도 모든 해상에도 강한 바람이 불고 높은 물결이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또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22∼23일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당분간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1.0∼4.0m, 남해 먼바다 0.5∼3.0m, 동해 먼바다 0.5∼2.5m로 일겠다. 앞바다의 파고는 전 해상에서 0.5∼2.0m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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