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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서울서 초미세먼지 주의보 24시간 만에 해제

등록 2018-11-07 14:46수정 2018-11-07 14:51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7일 오전 시민들이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동북공심돈 주변 성곽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7일 오전 시민들이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동북공심돈 주변 성곽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7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서울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34㎍/㎥로, 주의보 기준인 35㎍/㎥ 밑으로 떨어졌다. 이로써 지난 6일 오후 2시 발령된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24시간 만에 해제됐다. 서울시는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나 모바일 서울을 참고해 실시간 대기 질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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