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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출근길 기온 ‘뚝’…아침 최저 -13도

등록 2019-01-23 20:33

목요일인 24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출근길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일부 강원 영서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되고,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4도가량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0도, 낮 최고 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서울 아침 기온은 23일 -0.8도였지만, 24일은 -6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농·축·수산물 관리와 수도관 동파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강원도와 경상도 대부분과 전남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며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인다. 동해 먼바다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밀물 때 침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0.5~2.0m, 동해 1.0~4.0m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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