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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2월 첫날 기습 추위…서울 아침 체감온도 -11도

등록 2019-01-31 22:02

2월의 첫날인 1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안팎 크게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무르겠다.

기상청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서울 체감온도가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우 추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0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보됐다.

중국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전라도와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에서는 밤부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와 독도에서는 이날 아침까지 2∼7㎝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산지와 해안에서는 초속 9∼13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서해 중부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를 제외한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표돼 있다. 이날 오후까지 바다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3m 이상 높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1.0~3.0m, 남해·동해1.0~4.0m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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