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8일 오후 3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8시 주의보를 발령한 지 약 하루 반나절만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 75㎍/㎥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하며 35㎍/㎥ 미만일 때 해제한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서울시 초미세먼지 농도는 33㎍/㎥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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