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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전북지역 185개교 ‘폭설 휴교’

등록 2005-12-21 17:24수정 2005-12-21 17:24

21일 내린 폭설로 전북지역 180여개 학교가 22일 임시휴교한다.

전북도교육청은 21일 "오늘 정읍과 김제 등 도내 전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정읍과 김제, 순창, 고창 등 10개 시.군지역 초.중.고교 185개 학교가 22일 하루 임시휴교한다"고 밝혔다.

학교급 별로는 초등학교 127개교, 중학교 49개교, 고등학교 9개교 등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오늘 도내 전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이들 지역의 학교에 대해 임시 휴교령을 내렸다"며 "기상 상황에 따라 휴교학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역에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정읍 51㎝를 최고로 지역에 따라 5-51㎝의 폭설이 내려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등 농작물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김종량 기자 jr@yna.co.kr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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