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오늘부터 또 한파…서울 영하 11도

등록 2005-12-22 06:51수정 2005-12-22 06:51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2일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 대부분지역의 기온이 21일보다 4∼7도 더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철원이 영하 16도인 것을 비롯해 충주와 춘천이 영하 14도, 대구 영하 9도, 광주 영하 6도, 부산 영하 8도로 예상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올들어 가장 낮은 수준은 아니지만 갑작스런 기온 저하와 다소 강하게 부는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크게 낮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호남과 충남 서해안 지역에는 폭설을 동반한 강추위로 눈피해 복구 작업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다음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taejong75@yna.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