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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서울, 5년만의 ‘화이트크리스마스’

등록 2005-12-24 08:39수정 2005-12-24 08:39

울릉도ㆍ독도 대설주의보

올해 성탄절에는 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새벽 3시께부터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와 충청도 등 중부지방과 호남지방에 1∼3㎝ 정도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서울의 경우 2000년 24일 오후 6시∼25일 새벽 3시40분까지 2.7㎝의 눈이 내려 성탄절 아침을 하얗게 수놓았던 이후 5년 만에 맞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2001년에도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 눈이 내리긴 했지만 오전에 2시간30분 간 잠깐 내리다 그쳤고 적설량이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피해가 심각해 비교적 차분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장하나 기자 hanajj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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