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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1.25 08:17 수정 : 2019.11.25 08:17

25일 강원지역은 흐린 가운데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속초 청호 70㎜, 고성 대진 53㎜, 고성 현내 51㎜, 고성 간성 45㎜, 속초 50.3㎜, 양양 강현 38.5㎜, 강릉 주문진 26.5㎜ 등이다.

같은 시간 적설량은 미시령 4㎝, 구룡령 0.9㎝, 진부령 0.4㎝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강원 북부 산지에 내린 대설주의보를 오전 5시 50분을 기해 중부 산지로 확대했다.

전날 양양, 고성, 속초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했다.

이날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동해안·산지 10∼50㎜, 내륙 5㎜ 미만이며, 예상적설량은 산지 5∼20㎝, 동해안·북부내륙은 1㎝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7∼9도, 산지 1∼3도, 동해안 6∼8도로 내륙은 전날보다 2∼11도 낮겠고, 동해안과 산지는 12∼16도 낮아 춥겠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산행안전과 교통안전, 시설물 관리 등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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