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세상을 놀라게 했던 “대~한민국!”이란 함성이 귓가에 쟁쟁하지 않습니까? 광화문 네거리와 시청앞 광장을 가득 메우고 남대문과 태평로까지 이어졌던 붉은빛에서 뿜어나온 그 열기와 함성을 말입니다.
올해는 독일에서 월드컵축구대회가 열립니다. 2002년과 달라진 점은, 잿빛 아스팔트가 걷히고 물이 흐르는 청계천과 행인을 유혹하는 화려한 불빛이 도심을 수놓고 있는 것입니다. 걷기가 한층 편해진 도심 거리에서 붉은옷을 다시 꺼내 입고 소리칠 생각을 하면 벌써 가슴이 설렙니다.
토고 누르고, 스위스 꺾고, 내친 김에 프랑스까지 잡아버리자고요!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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