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사진으로 떠나는 길] 토고, 스위스, 프랑스까지!

등록 2006-01-03 19:19수정 2006-01-04 14:00

2002년 세상을 놀라게 했던 “대~한민국!”이란 함성이 귓가에 쟁쟁하지 않습니까? 광화문 네거리와 시청앞 광장을 가득 메우고 남대문과 태평로까지 이어졌던 붉은빛에서 뿜어나온 그 열기와 함성을 말입니다.

올해는 독일에서 월드컵축구대회가 열립니다. 2002년과 달라진 점은, 잿빛 아스팔트가 걷히고 물이 흐르는 청계천과 행인을 유혹하는 화려한 불빛이 도심을 수놓고 있는 것입니다. 걷기가 한층 편해진 도심 거리에서 붉은옷을 다시 꺼내 입고 소리칠 생각을 하면 벌써 가슴이 설렙니다.

토고 누르고, 스위스 꺾고, 내친 김에 프랑스까지 잡아버리자고요!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