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저감 솔루션 기업인 트래쉬버스터즈(대표 곽재원)와 푸드테크 스타트업 크레오코리아(대표 김홍범)은 지난 8일 서울 이태원동 트래쉬버스터즈 본사에서 ‘토털 음식폐기물과 일회용품 감량 서비스 구축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음식폐기물 관련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대한 협력, 배달음식점 다회용기 공급 및 음식폐기물 처리기 설치 등을 통한 폐기물 절감 협력, 각종 IoT 기술교류 및 관련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한 양사 성장 협업 등 주요 협업 영역을 선정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