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동네이야기] 새만금 살리기 두번재 새만금 현장 방문… 외

◎ 새만금 살리기 두번째 새만금 현장 방문= 새만금 화해와 상생을 위한 국민회의는 ‘새만금 갯벌과 생명은 살아야 한다’는 구호를 내걸고 4일 제2차 새만금 현장방문 행사를 연다. 행사는 4일 오전 8시 서울 안국동 조계사 앞에서 출발해, 새만금에서 갯벌 생명·생태 체험, 방조제 공사현장 및 전시관 방문, 어민 간담회 등의 일정을 마친 뒤 오후 5시께 현지에서 출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어른 1만5천원, 어린이 1만원이다. 문의:[phone].

◎ 제2회 시민환경학술대회 참가신청 접수= 시민환경학술대회 사무국은 다음달 30~31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시민환경학술대회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연구결과나 운동사례 등을 발표할 발표자를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 열리는 시민환경학술대회는 전국의 환경단체 활동가와 회원, 학계 전문가, 일반 시민 등이 모여 지난 한 해 동안의 환경운동을 성찰하고 토론하면서 그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발표는 구두나 파워포인트, 포스터, 영상 등을 이용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발표를 하려는 사람이나 단체는 시민환경연구소 홈페이지(http://cies.kfem.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시민환경연구소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phone].

◎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 새만금 영상제=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서울 서대문 충정로 당당뉴스 교육장에서 새만금과 관련된 영상물을 집중 상영하는 ‘새만금 화요 영상제’를 연다. 상영되는 영상물은 ‘새만금 니가 아프니, 나도 아프다’, ‘어부로 살고싶다’ ‘생명과 평화를 위한 기도’ ‘갯벌은 살아 있다’ ‘갯벌 그후 10년’ 등이다. 문의:[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