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청소노동자들을 비롯한 차별철폐 대행진 참가자들이 23일 낮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서울시립대 앞에서 동부지역 발대식을 마친 뒤 우산을 같이 쓴 채 봄비를 피하며 길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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