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의료·건강

25번째 확진자 발생…광둥성 방문 가족 둔 70대 여성

등록 2020-02-09 10:23수정 2020-02-09 12:49

9일 오전 현재 25명까지 늘어
7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서대문구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7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서대문구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중국 광둥성에 다녀온 아들, 며느리와 함께 살고 있는 70대 한국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추가로 확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전 경기 시흥시에 사는 73살의 한국인 여성(25번째 환자)이 발열·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중국 광둥성을 방문한 뒤 지난달 31일 귀국한 아들·며느리와 함께 살고 있다. 확진된 뒤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입원중이다. 중대본 관계자는 “아들과 며느리는 현재 확진자가 아니고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2명은 퇴원해 현재 23명이 입원 중이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