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의료·건강

[속보] 오늘만 229명 추가 확진…국내 총 433명

등록 2020-02-22 17:07수정 2020-02-22 23:16

이날 오전 142명 이어 87명 추가 확진
25번째 환자 격리해제…퇴원 총 18명
<한겨레> 자료사진
<한겨레> 자료사진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87명 추가 확진됐다고 22일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433명으로 늘었다.

중대본이 이날 오후 4시 집계한 자료를 보면, 오전 9시 집계 인원(346명)과 견줘 새 환자는 87명 늘었다. 전날 오후 4시 집계(204명)와 비교하면, 하루 만에 229명이나 늘어났다. 하루새 100명이 늘었던 전날 기록보다도 2배를 넘는 수준으로 확진자가 증가했다.

새 환자 87명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는 62명, 청도대남병원과 관련된 환자는 3명 등 65명이다. 남은 22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 55명, 경북 14명, 강원 5명, 경기 4명, 서울 3명, 광주 2명, 대전·부산·울산·전남이 각각 1명씩이다.

이날 오후 중 25번째 환자도 추가로 퇴원(격리해제)하면서, 모두 18명이 퇴원했다.

22일 오후 4시 기준 추가 확진자 현황. 자료: 중앙방역대책본부
22일 오후 4시 기준 추가 확진자 현황. 자료: 중앙방역대책본부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