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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확진 43명 늘어…수도권 28명, 대전·충남 6명

등록 2020-06-17 10:32수정 2020-06-17 11:34

중앙방역대책본부 17일 0시 기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3명 늘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28명이 나왔고 대전·충남에서 6명이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43명 늘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3일 49명이 나온 뒤 14∼16일 사흘간 30명대를 유지했다가 이날 4일 만에 다시 40명대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1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경우다. 이 가운데 서울에서 12명, 경기에서 11명, 인천에서 2명 등 24명이 수도권 지역에서 감염됐다. 대전(5명)과 충남(1명)에서도 전날에 이어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대전·충남에서는 전날인 16일 0시 기준으로는 9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바 있다. 국외 유입은 12명이고, 이 가운데 7명이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다.

이날 0시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198명이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전날보다 14명 늘어 1만774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279명이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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