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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3명…지역 발생 128명

등록 2020-11-12 09:33수정 2020-11-12 11:23

중앙방역대책본부 12일 0시 기준
지역발생 128명, 국외유입 15명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 합동참모본부 청사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드라이브스루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차를 타고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 합동참모본부 청사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드라이브스루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차를 타고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8명, 국외유입 사례는 15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7942명에 이른다. 신규 확진자 수는 5일 연속 세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주일 동안 지역사회 발생 확진자가 100명을 넘은 것은 이날이 네번째다. 앞선 6일(117명), 8일(118명), 11일(113명)에 지역사회 발생 확진자는 세자릿수대로 발생했다.

국내 신규 확진자 128명 가운데 88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52명, 경기 34명, 인천 2명이다. 이 밖에 충남 9명, 전남 8명, 강원·광주 각 6명, 경남 3명, 부산·대구·대전 각 2명, 경북·제주 각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15명 가운데 9명은 검역 단계에서, 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4명, 외국인은 11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5명 늘어 205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늘어 5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487명으로, 전날과 같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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