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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8명…지역 발생 414명

등록 2020-11-30 10:14수정 2020-11-30 20:08

중앙방역대책본부 30일 0시 기준
지역발생 414명, 국외유입 24명
2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8명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전날(450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4명, 국외유입 사례는 24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4201명에 이른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6∼28일 사흘 연속 500명대를 유지하다 400명대로 내려왔는데, 여기엔 주말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도 있다.

국내 신규 확진자 414명 가운데 261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54명, 경기 69명, 인천 34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2명, 충북 22명, 경남 19명, 전북 16명, 광주 12명, 강원 8명, 대전 5명, 대구·충남·경북 각 4명, 울산·전남 각 3명, 세종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24명 가운데 10명은 검역 단계에서, 14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14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602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6명으로 전날과 같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526명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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