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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08명…이틀 연속 세자릿수

등록 2020-12-28 09:31수정 2020-12-28 11:14

중앙방역대책본부 28일 0시 기준
지역발생 787명, 국외유입 21명
27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읍민도서관 옆에 마련된 '긴급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구룡포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읍민도서관 옆에 마련된 '긴급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구룡포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8명 발생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87명, 국외유입 사례는 21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00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22일 이후 엿새만이다. 그러나 주 초반에는 주말과 휴일 검사량 감소로 인해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여 확산세가 꺾였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만7680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787명 가운데 530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297명, 경기 188명, 인천 45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45명, 충남 35명, 부산 34명, 충북 30명, 강원 27명, 경남 25명, 대구 24명, 광주 12명, 제주 11명, 전남 7명, 대전 3명, 세종 2명, 울산·전북 각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21명 가운데 8명은 검역 단계에서, 21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2명, 외국인은 9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569명 늘어 1만759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명 늘어 295명이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819명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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