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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40명…이틀째 1천명 아래

등록 2021-01-06 09:31수정 2021-01-06 11:26

중앙방역대책본부 6일 0시 기준
지역발생 809명, 국외유입 31명
5일 오후 서울 동작구보건소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동작구보건소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40명 발생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1천명 아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09명, 국외유입 사례는 3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5818명에 이른다. 새해 들어 엿새 가운데 이틀을 제외하고 확진자 수는 모두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

국내 신규 확진자 809명 가운데 567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263명, 경기 269명, 인천 35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8명, 광주 30명, 경북 28명, 경남 26명, 충남 23명, 전북 22명, 대구·충북 21명, 강원 16명, 대전 8명, 제주 5명, 울산 2명, 세종·전남 각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31명 가운데 6명은 검역 단계에서, 25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5명, 외국인은 16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3명 줄어 1만779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5명 늘어 411명이다. 사망자는 20명 늘어 누적 1027명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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